― 질문 :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대해 일부 야당에서는 ‘알현’ ‘조공 외교’라는 비판이 나오는데.
-안희정 :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안보와 관련해 여야 간 국정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논의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한다면 그 협의체를 통해 풀었으면 한다. 외교·안보 문제를 놓고 여야 간 다른 견해를 갖고 각각 표출한다면 국제 사회에서 우리가 그만큼 손상을 입게 된다. 그런 점에서 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국정협의체를 통해 외교·안보 부문은 좀 더 내밀하게 토론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말씀드린다.”
분석
(1) 까고 싶었는데, 차마 못까고 극중주의 시전한 듯
(2) 말은 그럴듯한데, 안보 여야 협의체가 정말 가능할까?
이러한 한반도의 긴장을 풀어가기 위해 문재인 후보는 4월 11일 '5+5긴급안보비상회의'를 제안한 바 있으나 각 당의 후보들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한반도의 긴장은 완화되지 않고 점점 더 경직되고 있습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다시 한번 각 당의 대표와 대선후보들에게 '5+5긴급안보비상회의'의 제안에 각 당에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3) 문통 정부의 방중 성과에 대해서 우회적 비판
지지해도 시원찮을텐데, 비판?
안희정의 스탠스는 뭐냐?
안철수의 극중주의가 그렇게 좋더냐
당신이 민주당 대표? 꿈도 꾸지 마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