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한달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트리곤 닭니스 sl2 입니다
스컬트라 100 보다가, 같이 일하시는 분이
"어차피 위에꺼 탈꺼다 걍 살때 존거 사라ㅋㅋㅋ"
해서 105 사야지..
했다가..
"105는 당연히 카본가야지~"
해서 카본까지 알아보다가
"일단 입문은 무조건 이쁘고 봐야대"
까지해서 여기까지왔네요 근데 문제는
잔차 말고도 기타등등 물품이 디게 많네요 ㅠㅠ
예산초과로 고글을 못사고, 물통 받침은 샀는데 물통도 없고 한동안 없이 다녀야할꺼같아요 ㅠ
아 그리고 동생이
"오빠 자전거 사는날은 비온다던데 ㅋㅋ"
.....................
레얄.. 태풍옴..ㅠㅠ
넘버 14061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