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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대쪽에 약속이 있어 차량이용시 항상 이용했던 부산대역 북측 공영주차장에 진입했는데
인식기가 바이크는 인식하지 못하니깐, 닫힌 차단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중년 여성 관리직원분이 뛰쳐나와 다짜고짜 못댄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딱 저 토시 그대로입니다.
주차비를 정당히 내겠으니 구석에라도 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다짜고짜 나가라고 하네요? 쫓아내듯이
그럼 안쪽 공간에서 회차해서 차돌려 나가겠다고 했는데 차단봉 앞을 막아서고 지금 뒤로 후진해서 나가라네요. 차도 들어오는데 막아서서
이륜차 히스테리 있나요? 이륜차 주차 받는게 곤란하더라도 이렇게 까지 다짜고짜 사람 기분나쁘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제 일이지만 생각해보니 너무 괘씸해서 부산시에 온라인으로 민원넣었습니다.
이륜차는 왜 이렇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등록비 자동차세 책임보험 다 내고 타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