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대략 흐름만 글의 제목들과 댓글들로 유추만 하고 있습니다 여러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서 모르던 사람을 알게 된 것은 기쁜 일입니다 많은 글과 사진의 볼거리도 많고요
오유를 하면서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여기 또한 커뮤니티일 뿐이므로 님이 옳은 소리를 하더라도 가끔 반대(비공감)와 비아냥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틀린 소리를 해서 비공감을 받고 질타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따뜻하진 않고 항상 옳은편의 손을 들어주지는 못 합니다 언젠가 커뮤니티를 하며 마음상하는 일이 생길 때 오유에 대한 실망이나 원망 상처보다는 비공감에 대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으시다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