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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들 감사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9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가면
추천 : 4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3 0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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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유한 생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니,

정신의 아득함이 사라집니다.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들

따스한 마음들 하나 되어

뜻있는 사람들이 한데 뭉쳐

하늘 아래 또 다른 낙원 만들어가네.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기대하기보다

요단강의 강물을 바라보았는데

감히 나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해 뜨는 맑은 하루 기다리며

요해지 된 이 땅위에 굳은 뿌리내려보리.



너무들 감사해서 감사한 마음 급조했습니다.(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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