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공연을 보러갈겸 서울에서 지른 물건들을 얼마전에 오픈케이스로 올렸습니다.
이제 약... 80% 정도 세팅이 돼서 사진 올려봅니다!
야마하 MGP 12X 오디오 믹서 입니다.
한 2년전만해도 100만원짜리 믹서여서 엄두도 못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처음엔 다른 믹서를 샀지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중고로 헐값 처분하고 새로 샀습니다 ㅜㅜ 여기서만 10~20만원 마이너스 였네요.
메인같은 세컨이 입니다... 중간중간 부품 교체로 제일 많이 변한 컴터네요.
원래는 GTX 670 , 3770 논케이 였습니다. 그래픽이 레퍼 290으로 변하고... 메인보드랑 cpu를 갈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이제는 질릴만도한... 메인 입니다.
5960x 도 첫번째 친구가 수율이 엉망이라 구입가격에서 30정도 뺀 가격으로... 중고 처분하고 새로 좋은친구를 뽑아서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한달뒤면 그냥 감성덩어리 벽돌 신세가 되는 타이탄x 입니다. 그래도 출시하고 거의 1~2주 후에 구입한거라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 입니다. 만약 타이탄X 중고가가 100 밑으로 떨어지면... 한장 더 사서 3장 가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카드 넘어갈 생각은 없고, 파스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저 멀리 로스엔젤레스에서 제작기간만 한달정도 걸린 케이스랩 SMA8 입니다. (배송비만 20만원... 부들부들)
이번에 구입한 스피커 입니다.
입문용으로 좋다는 엘탁스 모니터3 !!!!
유닛까지 올깜장 입니다. 너무 이쁘네요. 소리 역시 너무 좋습니다.
좌측엔 오디오 인터페이스
우측엔 이번에 구입한 외장형 사운드카드 소나 U7을 올려놓았습니다.
하단엔 역시 이번에 구입한 입문용으로 좋다는! 마란츠 앰프 PM 5005 입니다.
컴퓨터 쪽은 아니지만... 겸사겸사 제 메인 악기
뮤직맨 스팅레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