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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가 선생님한테 주는 이득이 있나요?
게시물ID : jisik_193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루이비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4 01:59:39
3일전부터 배가 너무아파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병원갔다 왔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인다고해서 야자 빼라고 하시더군요.(배아파서 잠을 못잤어요)  쌤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러게 왜 아프냐면서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엄마가 학교앞에서 기다릴테니 야자 빼고오라하셨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엄청 쫄랐구만ㅉㅉ그럴꺼면 왜 신청했어!? 이러면서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시더니 거의 때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야자 뺄생각 다시는 하지말라면서 나가! 하면서 보내주셨습니다. 
엄마차타고 집에가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야자신청할 때 학원아니면 월~금 다 신청해야한다고(다른반은 안그러는데...), 원래 월 수 금은 학교에서, 화 목은 집에서 인강들을 생각으로 신청한거였는데... 바꾸지도 못하고...
대체 선생님들은 왜 이렇게 야자에 집착하나요? 
선생님들한테 주는 뭔가 금전적이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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