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강에 빠졌을때 살아남는 현실적인 체육수업? 인듯합니다.
아이를 키울때 물고기를 주기보단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나친 보호와 안전한 교육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조그만 흙먼지만 아이손에 묻어도 광속같은 엄마의 물티슈가 날아오는데
독일에서는 나무의 거친결을 일부러 매끈하게 다듬지 않아
다치면서 안전에 관해 습득하게 만든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 청결하게 자라나서
오히려 성인이 되어 질병에 노출될때 심각해 질 수 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방치는 죄지만 과잉도 잘못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