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수많은 업체들의 컴퓨터(서버)가 모여 있는 곳)에 있을 때 느꼈어요.
저기는 보안레벨이 높아서 사람들의 출입이 까다롭고 장비를 밖이나 안으로 이동 할때도 편히할 수 없어요.
게다가 해당 업체 관리자가 IDC에 들어와서 작업을 했다고 하면 CCTV에 출입자의 모습이 남아 있어요.
그리고 장비를 변경했는지 여부도 알 수 있어요.
경찰이 와서 문서 척~ 보여주면서 압수해갈땐 해당 업체의 입주된 것을 다 가져가요. 남김없이 전부요.
누가 도와주고 난 괜찮겠지가 아니라 DB는 보통 주기적으로 백업을하고 그걸 리스토어하면 살아나고요.
본인이 했던 것의 기록이 담긴 것을 경찰이 통채로 가져가요.
출처 |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