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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한국의 기름값 왜 비싼가 그것이 미스터리
게시물ID : mystery_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산시티
추천 : 7
조회수 : 19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04 19:46:19
6~8차 교육과정이 시행될때 만해도 학교에서 석유는 20년이내 고갈난다. 가르쳤다(내가 그리 배웠으니)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기술력과 과학이 발전하고, 지구 곳곳에서 의외의 유전과 잔존하는 석유의

량을 체크하니, 그 량이 실로 어마어마 하더라


알래스카에 석유매장량이 상상을 초월한다는건, 초중고 교육과정을 마친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이순간에도 엄청나게 퍼재끼는 두바이, 중동국가의 석유잔여량이 알래스카보다 많다는건
의외지

전세계 각국의 유전들, 바다한가운데 숨어있는 석유들, 기타 천연자원

아직도 미친듯히 많다.


한국에만 자가용이 1천만대를 넘는다. 거기에 군사유류, 비행기 각종기계 하루 쓰는 기름만 얼만가
(한국만)

그걸 전세계 수천 수억대의 전자기기들이 수십년을 사용해왔다.
그런데 아직도 지금까지 사용한 기름<<<<넘을수없는 벽<<<<남아있는 기름과 미발견된 유전

엄청 많다.


상식선에서 아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지. 아껴써야하고 지금까지 많이 써왔으니 쓰면쓸수록
그 량이 떨어지니 값이 비싸지겠지 라 하면 말이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오면서 줄어들긴 커녕 늘어났다고 봐야하는 석유가 왜 평균적인 물가상승률을 
능가하는 미친기세로 가격이 오르는거냐고

미스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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