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미 시간에 흘러갓고
전공의 의미는 이미 퇴색되었다
지금은 편입공부를 하고있지만
이게 정말 내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다
요즘들어 하고싶은 것은 글을 쓰고싶다
글로써 많은 사람들을 깨우치고싶다(물론 나 또한 많은 사람들중 하나다)
그것이 아니라면 철학가라던지 사상가라는 사람이 되어보고싶다
정확히 말하면 계몽가라고 할 수 있을까싶다
한가지 소박한 바램이 있다면
노년기가 되어 시골 작은 마을에 작은 집을 짓고 술을 빚어 마시며 시를 쓰다 타계하고싶다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그런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싶다
내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