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또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걸 느낄때 마다 생각합니다. 나는 너는 어디서 왔니? 나는 너는 어디에 있니? 나는 너는 왜 왔니? 나는 너는 어디로 갈거니? 일이 지치고 힘듭니다. 이번만 참고 견디면 좋아질거야 다짐합니다. 괜찬아 참으면되 하며 버팀니다. 곳 나아 질거야 위로 합니다. 그렀게 위로 하고 참아가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넘 괴롭고 힘듭니다. 상황마다 순간마다 목표와 인내라는 마약을 투여하며 하루 하루 살고 있지만 솔직히 힘들고 아프고 외롭습니다. 그 기분을 달래고 위로하고 지워버리고 싶어 술을 마셨습니다. 휴~~~~
하지만 술이 자기 역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너 그만 마셔라 해서 조절을 하지만 내 정신과 몸은 멀쩡합니다. 내가 오늘 느낀 기분 설램, 기쁨, 실망, 좌절, 허무의 감정을 하루 만에 또 맛보고 그 느낌 기분 심정을 해아릴수 없서서 술이란 대리자를 통해 말을 해봅니다. 술 먹었단 좋은 핑계로 주절주절 떠들어도 보는 사람이 없는다는 것을 위안 삼아 또 즐거이 술을 먹습니다. ㅋㅋㅋ 어딘가에서 얻어들은 말중에 내가 좋아하는 인사말중 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