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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자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시물ID : freeboard_854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에게
추천 : 7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8 01:05:49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조금만 냉철하게 판단하자라는 글에
동정론으로 바로 매도 당하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지금 나오는 걱정의 글들은
그쪽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오유를 걱정하는 거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정론 같아 보이는 글들에 그만하자라는 말이 있어요? 없잖아요.
그만하고 싶은 마음 아무도 없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성인인데, 자기 책임 져야지요.
우리는 자료만 모아서 민원이든 뭐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다만

표현이 과격하다거나 하는 부분, 즉 저쪽에 책잡힐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말자는 소립니다.
이건 저쪽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후에 혹시라도 오유의 발목이 잡힐까봐 하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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