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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고 남은 곳간을 마저 털어봅니다ㅋ
게시물ID : cook_15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자
추천 : 8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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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의 예상치 못했던 환대에 감동받았어요..
 
(어제 하루종일 '아.. 진작 가입할 걸' 하고 후회했네요ㅋㅋ)
 
그래서 남아있던 요리 사진들도 모두 올려봅니다ㅋㅋ
 
(사실 어제 올린 것이 엄선?된 것들이라서.. 이번 것은 애교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올리려고 보니 거의 술안주네요..
 
(사실 저는 술안주 만들때는 열정을 다하지만.. 밥으로만 만들는 대충하는 스타일이라서;;)
 
 

 
MyPhoto_0031.jpg
 
먼저 술안주의 기본 of 기본 '소야'입니다
뭐 별거 있습니까 햄,소세지와 케첩을 함께 불에 볶으면 웬만하면 다 맛있죠ㅋ
저는 거기다 시중에 파는 초고추장도 넣어서 볶습니다ㅋ 그럼 더 매콤하고 괜찮더라구요~
 
20150114_181148~2.jpg
 
다음은 제가 반찬으로 먹을 건 대충 만든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뭐먹지'에서 계란말이 할 때 식초 조금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면 맛있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흐트러지지도 않고 먹을만 했습니다
 
20141007_133657.jpg

혹시 깻잎으로 보이신다면 기분 탓입니다ㅋ
사실 집에 깻잎이 많이 남아서;; 참치랑 넣어 봤는데 다른 야채들이랑 별 차이 없더라구요ㅋ
 
MyPhoto_0035.jpg
 
이 만두들은 2주 후 고추튀김(속)과 시금치 수제비(피)로 전직합니다
만두피도 버리기 아까워서 수제비처럼 끓여보니 괜춘합니다
 
20150315_112415~2.jpg

'삼시세끼'에서 차줌마의 볶음밥을 따라해봤습니다
역시 고추기름(라유)와 굴소스의 조합!! 실패할 리가 없습니다ㅋ
 
20150227_184021~2.jpg
 
마지막으로 일명 '명절 데리야끼'입니다
언뜻보면 치킨?으로 보이지만 오해십니다..명절에 주로 냉동실을 차지하던 전이나 잡채입니다
고추장찌개가 이제 지겨우신 분들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여러 소스넣고 끓이고 볶고 해봤는데 마트에서 파는 데리야끼소스 넣고 볶으니
안주로 딱이더라구요;; (여기에 소맥 한잔을 똭!)
잘 안보이겠지만 밑에 파 깔려 있습니다..제가 워낙 파채를 좋아해서
(요새 손으로 돌려서 파채 써는 저렴한? 도구를 사서 파채를 자주 애용합니다ㅋ)
 
 

휴~ 곳간 탈탈 털었네요ㅋ 근데 역시 뭐 별거없네요 쩝;;
 
(아 그리고 조만간 [실시간]으로 뭐든 만들어서 댓글로 꼭 올려보겠습니다ㅋㅋ)
 
 
출처 내 컴퓨터 - 새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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