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은 없지만 즐겁게 낚시를 즐기는 중, 보일 듯 말듯 한...)
브로치 디바 덕분에 스타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급전이 필요해서 팔게 되어 다시 스타일 걱정을 하게 됐습니다(...)
고민하던 중, 예전 스타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입게 됐어요.
G3가 업데이트 됐을 당시에는 볼륨 베레모+여검숏+힐러 글러브+니하이 부츠로 다녔는데, 요즘에 맞춰서 조금 변형을 했습니다~!
예전에 이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서 혼자 "햐... 이쁘다..." 그러고 막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도 이렇게 낚시하고 있었는데...
숏타입의 뒷태는 정말 예술이에요~!
(학학;;)
그러니, 여러분 14~17세로 환생하고 숏타입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