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 사태를 보고 아주 오랜만에 내 속에 있던 어떤 감정들이 생겨
한 3일정도 눈팅만 하다 용기를 내서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생소하기만 합니다.
제 생각을 글로 옮긴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생각은하고 있지만 로봇마냥 주어진 생각만 합니다.
잠자는 아들 얼굴을 보면서
무언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데.....
이제는 생각을 정리하는 기능을 상실했나봅니다.
어려운것을 하는 것이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오유의 인터페이스가 눈에 잘 들어오질 않습니다.
어디를 들려야할지 글은, 말투는 다 생소합니다.
초보 입문서 정도의 수준으로
뜻있는분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