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의 과도한 대응은 눈쌀찌푸릴만 했고 분명한 잘못입니다만,처음 손을 댄 건 박대환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그 장면 따로 빼논 2분짜리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싸움 중, 박대환의 손이 한교원의 뺨을 가격했고 이에 격분한 한교원이 끌어 당기며 옆구리를 주먹으로 가격. 분이 안풀렸는지 관자놀이 부근 머리쪽을 주먹으로 가격. 총 두차례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한교원이 과도하게 대응하고 잘못한 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박대환이 선량한 피해자가 되는 것에 있어서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