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피시방 이네요
아들은 저랑 듀오한판 해서 이기고 카트하고
저는 오유 보다가 일기쓰고
와이프는 균열돌고 있어요
점심때쯤 나와서 공원가서 산책하고
보통은 장난감 절대로 안사주는데
오늘 그 비누방울 나오는ㄱ 사줬더니
하루종일뛰어다님 쉬지않고 뛰어다니다가
차에 타더니 진짜 재밌다 ~ 이러는거 캬
역시 장난감은 막사주면 안되요
가끔씩 사줘야 감동하고 잘노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용실가서 막내(6살) 머리자르는 동안
우리(저랑 큰아들중1 작은아들 초5)는 시내 배회하다가
탁구장가서 탁구치고
근데
탁구 치면서 느낀건데
큰 애가 중1 인데 스텝이 살아 있네요 ㅋㅋ
발이 후다닥 후다닥 매우바쁨 손은 느린뎈 ㅋㅋ
막내랑 엄마랑 볼일 끝나고 만나서 버거킹가서
햄버거 먹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오ㅏ 막내가 뭐냐
에이형에 소심한데
잘못된만남 나오니까 막춤 막추는거보고
ㅋㅋㅋㅋ진짜 웃겼어요
그랬었어요
일기-끝-
오유님들 눈팅러들 포함해서 모두 행복하세용~~~~~~~~~
오늘 저는 매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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