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게시판이 있네요. 108kg에서 79kg까지 빼본 경험담..
게시물ID : diet_71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스테
추천 : 6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6 01:57:20
옵션
  • 창작글
1. 칼로리 어플을 통해 하루 섭취 칼로리를 1,200kcal 이하로 할려고 '노력' 함.
- 100% 맞추는건 불가능하니 노력이라도 함.

2. 퇴근하고 날씨가 선선해지고 주변 사람 신경 안 써도 될 정도로 어두컴컴해지는 저녁 8시 이후에 
집 앞에서 2시간 씩 조깅하다 숨차면 걷기를 반복.
- 일주일에 최소 3번, 많으면 6번 나감.

3. 조깅하기 전에 집에서 팔굽혀펴기 하고 나감.
- 돼지라서 정자세론 못하고 15번씩 여러번 나눠서...


이렇게 살다보니 무릎이 아퍼옴. 무리한거죠.

무릎이 아픈 시점에 체중계에 올라가봤더니 빠지고 있더군요.


그 후 제 자신을 칭찬해줄려고 인바디를 받으러 보건소를 가봤더니

근육량 조절 잘 된, 아주 잘한 다이어트였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네요.


그 칭찬에 우쭐해서 지금은 113kg 입니다.
출처 ME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