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게 있다고 다 쉐프면...우리 동네 봉순이네 떡뽁이 사장님도 쉐프라고 해야겠네요...떡뽁이 맛도 좋은데 안될 이유도 없을 것 같네요...

요리를 못하는데 주방에 있다고 다 쉐프는 아닌 것 같네요. 사장님이라면 몰라도...

다들 열받아 하시는 건 다른 쉐프들이 주방장이던 쉐프던 인정을 받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어렴풋이아마 알고들 계신데 가게 있다고 쉐프로 자칭하는게 어이가 없어서인 듯 합니다...
 
글고  전 다른 건 몰라도 쉐프가 칼질 못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