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쉐프" 단순한 요리사라는 호칭이다. 그걸 가지고 비난 할 수 없다.
라고 하시는데
틀리셨습니다.
단순한 요리사라는 호칭은 "쿡"이라고 따로 있고요
"쉐프"는 요리장이라는 뜻이죠.
맹기용씨가 경력 5년이라고 했지요
일반적으로 봤을때 그분의 호칭이 어떻게 되야 할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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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 기준으로 봤을때
경력 1~3년차를 "쿡 헬퍼"라고 부릅니다.
변역을 하자면 주방보조, 수습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설거지하고, 감자깍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지요.
경력 3~5년차가 "3 쿡"입니다.
여기서부터 요리사라고 할수 있는 범주죠.
물론 아주 간단한 요리만 가능합니다. 셀러드라던가.....
경력 5~7년차 "2 쿡"입니다.
쉬운 요리가 가능합니다. 오믈렛이라던가, 샌드위치라던가
경력 7~9년차 "1 쿡"입니다.
스프를 끓이고 메인요리의 곁들임 요리(가니쉬)를 만듭니다.
경력 9년차 이상 부터가 "쉐프" 호칭을 사용 가능합니다.
메인요리를 담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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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씨가 경력 5년이라고 하셨죠?
3쿡~2쿡 사이입니다.
쉐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