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머니가 치료를 못받아서 답답합니다....
게시물ID : medical_14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choN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8 21:32:37
안녕하세요...
고민게로 갈까하다가 의료게로 와서 여쭤봅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일하시다가 검지손가락과 손바닥이 연결되는쪽 손등이 송곳에 찔렸습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닌줄 알았고.. 그냥 하룻밤을 주무셨는데
다음날 일어나시니 퉁퉁 부어오르더라 하시더라구요....
다급한마음에 내려가서 김해 중앙병원에 갔습니다...
 
혹시나 녹슬었던건 아니었나 싶었지만 다행히 파상풍은 아니였구요...
입원해서 치료를 했지만 계속 붓기가 빠지지않고 소염제 및 링거 , 진통제를 맞아도 그뿐...
차도가 보이지않았습니다....
 
5일동안 입원해도 방도가 보이지않자
중앙병원에서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부산대학병원에서 진료결과
염증이 낫질않으니 수술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음...손등 절개 후 염증을 긁어내고,,  다시 봉합하는 수술이 되야한다고 하고...
한번에 깊게? 수술을 집도하기 힘들어서
여러번에 나눠서 염증이 나을때까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수술대기자가 많아서 수술을 당장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는 의사지인이 있으면 수술을 빨리할수 있을꺼라하는데....
평생 농촌에살던 부모님이라 대학병원에 종사하는 의사 아는분들이 있을리도없고....
대학생인저도... 마찬가지네요
 
이야기가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거는 지금 어머니 상태가 위와같은데
치료를 점점 미뤄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야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런수술을 대학병원 말고 다른데서 해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냥 기다리기에는 어머니가 너무 아파하시고 살짝만건드려도 통증을호소하시더라구요
점점 왼손에 감각이없어지신다고하시는데... 굉장히 걱정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