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3개에 1000원, 1개에 200원’
이상하네… 많이 사면 더 비싸다니..
그러던중 붕어빵을 사러 온
남루한 행색의 할머니와 아저씨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남루한 행색의 할머니와 아저씨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붕어빵 한 개만 부탁해요.”
“네, 여기요. 할머니 맛있게 드세요.”
가끔 찾아와 붕어빵 한 개를 사가시는 할머니…
한 개 밖에 살돈이 없는 할머니를 위한
아저씨의 배려였습니다.
한 개 밖에 살돈이 없는 할머니를 위한 아저씨의 배려였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하지 마세요.
가끔은 그 안에 따뜻한 사랑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