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신고에 몇번 동참 했지만 이번 닥치고 신고 건처럼
자신이 무슨 칼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무분별하게 여론에 몰려 신고 하는걸 방지코자 함입니다.
그리고 전 신고 철회 기능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더더욱더 실수 하지 않으려고 신중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신고를 할수 잇는 사용자의 개인페이지에 다른 사람이 볼수 있는 그사람이 신고한 내역 리스트를 볼수 있게끔 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큰 권한인만큼 그만큼 투명하게 관리 해야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투명하지 않은 권력은 부패를 낳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 사람의 보호받을 권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신고는 권력입니다. 그 권력에 따른 의무라고 봅니다.
신고 받은 리플이나 게시물의 삭제 방지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 자유에 침해 받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안된다고 보지만 위의 사용자 신고 리스트 공개 기능을 했을때 자신의 문제 될만한 부분을 삭제하여 과거를 관리 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생기는 "아 저사람 엄한 내용으로 신고 했구만!!" 이라는 이야기가 안나오려면 증거는 확실히 남겨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고는 각 리플이나 글에 따로따로 신고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신고를 받은 리플이나 게시물은 삭제 할수 없게 해주세요.
본인이 자신의 글을 삭제하려하면
(예 : 게시물 신고x, 리플중 하나가 신고받음o 상황)
[신고를 받은 리플이 달린 게시물 입니다. 삭제는 불가능 합니다. 수정은 가능합니다.]
(예 : 게시물 신고O, 리플중 하나가 신고받음o 상황)
[신고를 받은 게시물 입니다. 수정 및 삭제는 불가능 합니다.]
라는 메시지로 증거가 사라지는것을 방지 했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잊혀질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잊혀질 권리로 과거를 세탁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글도 글을 삭제해주는부분은 범죄관련이 없는 부분 즉 무죄 판결을 받은 사항에만 본인의 요청으로 데이터를 삭제해 준다고 합니다.
글 자체를 남겨야 하는 이유에는 같은 리플이라도 어떤 상황에서 저 리플이 나왓는지도 알기위해서는 글 자체가 살아 잇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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