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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정녕 이렇게 되는건가요ㅠㅠ?
게시물ID : drama_25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12127
추천 : 5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5 23:35:34
예찬.....

제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던.

다쳤다는 소식에 몸이 먼저 튀어나가던.

따뜻한 손길 , 위로의 토닥임에 평온을 찾게 해주던..

들어주는 이를 잃은 방황하는 목소리의 쉼터가 되기를 자처하던.

연민과 애틋함이 빚어내던 거짓말들은....



 이대로 그저 키스한번. 어릴 적 이야기 한번에

한순간 과거의 것이 되어버리나요....ㅠ

키스한번에 갈팡질팡

마음 속 저울계 위 놓여지는

하나의 쇠추였을 뿐이었나요.....
그럴꺼면...,


그럴꺼면

왜이리 살랑살랑

순수한 사랑에 시청자를 홀리게 해놓았나요....


박지은 작가가 밉습니다..................ㅠㅠ

내가 연애시대나 건빵선생과별사탕
혹은 옥탑방고양이를 보는 줄 알았더니

 드림하이를 본 것같은

이 하이틴한 기분!

회춘한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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