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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걱정하네요
게시물ID : mers_6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진
추천 : 4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6 02:53:04
처음엔 치사율 40%라는 말도안되는 수치에 다들 겁부터 먹고 시작했으니

제대로된 정보가 눈에 보이지 않겠거니 했어요. 저또한 의료계열에 종사하지만 그랬으니까요


메르스를 다른 기타 질환과 굳이 비교하는 글들은 죄다 반대를 먹었더라구요

마치 '왜 내가 이거 걱정하자는데 방해하냐?' 같은 느낌입니다. 

뭐 그런 글 올린 분들중엔 내가 이만큼 똑똑해~ 하고 올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과열된 양상이 불편한 분들도 계셨을거고, 지나치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진정해보라는 의도도 있었을겁니다. 


사실상 '별거 아닌 병'이라는건 이제 몇몇 매체와 자료를 통해 알수있어요

동아사이언스에 칼럼이 저는 괜찮았구요 오유에도 정리된 글이 몇개 있네요. 그런글들은 왜 추천수가 많이 높지 않은지 모르겠어요..ㅋㅋ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글들이 대다수네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당연합니다. 폐, 신장기저질환자는 각별히 조심해야겠지요 
헌데 너무 과한 분들이 많아요ㅋㅋ 커뮤니티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있고 정말로 많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소수의 케이스가 자극적으로 보이네요
통계수치를 아주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고 ㅋㅋ..  개인에게는 모 아니면 도! 라는.. ㅎㅎ..


손 자주 씻으시고, 마스크하시고요 

이 시국이 불안한 난리속에 누가 헛짓꺼리하는지 잘 지켜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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