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깽이는 진리~삼색냥이는 더 진리 진리*2 삼색아깽이
게시물ID : animal_130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스민7♥7
추천 : 8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9 15:07:22

5일전 차고치느라 분주할때 집 앞에 나타난 아이

사실 오래전에 이 아이의 형제로 보이는 아깽이가 죽어있더라는

동네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었고

매일 밤이면 어디선가 들리는 아깽이의 울음소리도 들었다.

게다가 이 아이는 전날 밤부터 골목을 엄마를 부르며 헤메이던 아이인데

다른 분이 아무리 잡히려고 해도 잡히지 않았던 아이였다.

즉 꽤 오랫동안 어미의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허피스가 심해 결막염도 온 상태였고, 코가 완전히 막혀 냄새도 맡을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아무리 캔을 가져다 줘도 쳐다보지도 않았다. 냄새가 안나니 먹지도 않는 것이다.

그러던 아이가 점점 이뻐진다


20150606_000040.jpg

요렇게 못난이였던 꼬마가
(사실 진짜 초기에는 더 엉망이었다. 코가 완전히 딱지로 덮혀있고
눈도 붙어있는 상태였으나 약먹고 코는 약간 뚫렸다.)

20150606_112853.jpg
20150606_112916.jpg
20150606_112944.jpg

점점 이뻐지기 시작하더니

20150606_164424.jpg

요래요래 청순 돋는다

20150606_164450.jpg

꽥~

꼬마(임시로 꼬마...)는 카샤카샤라는 일본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젠 이렇게 놀 정도가 됐다.
절대 카샤카샤를 놓지 않겠다는 의지!




청순청순 열매 돋는 카샤카샤 잡기!




암튼 이제는 1일 2똥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활기찬 아깽이의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중이라
점점 미모는 폭발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당!!
출처 내 핸드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