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요즘 바푸리랑 김밥킹으로 인해 논란이 많은데
결과를 한번 요약해보자
김밥킹 프렌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점주는 몇년전 바푸리에서 일했던 직원이었던 걸로 밝혀졌다.
퇴사이유는 바푸리 본사에서 일하다 여러 범죄를 저질러 강제퇴사 당함.
그리고 김밥킹 점주는 바푸리 재창업을 빌미로 장소를 추천받고 김밥킹을 오픈함
바푸리와 가맹계약 후 계약금 입금까지 완료되었으나 계약파기를 요구하여 바푸리에서 전액 환불해줌
그때 역시 또 바푸리에서 추천해준 점포자리에 김밥킹을 차림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밥킹 점주가 바푸리에서 일했을 당시 관리하던 고객들에게 전화통보해서 온갖 비난을 퍼뜨리고
김밥킹으로 올 것을 설득시킴
바푸리에서 협박했다는 것이 오히려 반대가 되어 김밥킹이 바푸리에게 협박한 걸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과연 사회와 언론에선 어느편을 들어 줄 것인가 처음에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미 바푸리 쪽으로 심히 기운듯 하다
바푸리 측은 횡령 사기 부정경쟁위반 등등 여러 위반법으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역시 한국인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