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4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철도연결 사업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R과의 통합에 대해서도 '필수적'이며 비정규직 문제도 최대한 정부의 취지를 반영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오영식 사장은 8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4월 말 정상회담 뒤 다양한 실무회담이 진행되는데 이중 물류, 운송 등 남북철도연결사업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철도의 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평양에서 신의주, 베이징을 연결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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