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때와 다름없이 육아게를 들어가서 눈팅중이었는데,
'어쩌다 아내란걸 하고있을까?' 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위쪽 몇줄은 그냥 평범한 내용이었는데, 아래로 갈수록 뭔가 기분이 쌔-하더라구요.
저 글을 읽고, 뭐라고 콕- 찝어서 말할 수 없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분 개인페이지를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글이 여러개 있었는데, 하나씩 다 읽어봤습니다.
일단 위쪽에 '다반'이라는 출판사를 잘 기억해두시구요.
네 또 '다반'...그럼 그 다음글은?
또또 '다반' ...그럼 다음은???
어? 여긴 출판사가 안적혀있네요?
내가 헛짚었나....?
........는 개뿔...
이분 신고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