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카드에 로망을 품고 재미를 추구하는 게이머입니다.

인벤덱을 뒤져보던 도중, 재밌어보이는 지뢰심기덱이 있더라고요. 돌려보니 재밌어서, 그리고 차원문으로 몇번 써보니 황금이 진짜 멋있어서 강철의 거대괴수 황금을 만들까 말까 갈등중에 있습니다.

 벨렌정분덱도 이런식으로 끌려서 바로 황금벨렌 만들고... 지금 재밌게 하고있는 노즈거흑도 황금노즈 만들어서 플레이하고 있지만 이제는 황금카드가 없는거지 '필요한 카드' 자체가 없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추가과금을 자제할거라 예전같았으면 바로 만들었을거도 고민하고있네요.

 다른이유로는 지금 돌리는 거흑을 올 황금으로 만들고싶어서기 때문인데, 희귀까지하고 일부 전설은 황금이여도... 당장에 거인친구들과 흑마의 로망인 황금자락조차 없기때문에... 가루를 쓰기가 걸리네요.

또 얼떨결에 템포법사가 퍄퍄맨을 제외하고 황금이던데, 제 성격상 노양심덱은 재미가 없어서 잘 쓰지는 않지만... 1600가루를 쓰고 이거부터 황금을 만들어야할지... ㅎㅎ 그냥 욕심이 많아 갈피를 못 잡고 있네요. 여태 수백팩 까면서 황금전설을 카드팩에서 뽑아본 적도 없고 160팩에 전설1개 뽑아본 적도 있을정도로 운이 없어서 팩을 까면서 황금거대괴수를 노린다! 는 절대 무리고 말이죠...

거창한 의견이 아니라 그냥 나같으면 뭘 만들겠다! 라는 간단한 여러분의 생각정도를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