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멀쩡하던
아이폰 오스가 아침부터 먹통이라
종로 아이픽스존 갔더니
여러가지 케이블을 끼워 보고
나중에 루뻬로 카메라 쪽을 들여다 본 후
배터리 보다
전력을 담당하는 부품이 맛이 간 거 같다 라며
(근데 부품 크기가 정말 작더군요. 가로/세로 3mm 정도)
8만원.....ㅠ,.ㅜ
삼일 용돈이 순삭...
살아나긴 했습니다.
8만원이란 말 듣는 순간,
퇴역시켜 놓은 블랙베리를 다시 살려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근데 아직 백업 시켜 놓지 못한 자료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