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신종 고양이 마약입니다.
츄-루 라고 하던가요?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위험한 녀석같아 보입니다.
가끔씩 제 방에 들어와서 이렇게 침대를 점령하기도 합니다.
그대로 송충이 자세 취해버리는 주인님....
배고프다 간식을 내 오거라
이걸 동게인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요???
(간식을 달라는 간절하고 애절한 눈빛공격)
낮에 광합성 하는걸 찍은 모습인데.. 역광인데다가 보정따위 개나줘버린 절망적인 솜씨에 강렬한 인상을 가져버린 주인님...
고양이는 광합성을 좋아합니다.
(보정 지못미...)
누나 방에 있는 캣타워인데 올라가면 맨날 저상태입니다.
냥무룩...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우리 폴리정도의 미묘를 저희가족만 보기에 아깝다고 생각해서
누나의 허락도 얻은 김에 허접한 보정실력으로 작업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