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때 딱 적당히 보여주고 떨어지려고 했던거 같은데요
오페라로 정체도 어느정도 숨기고 배다해 팍팍 밀어주고 탈락하면서
가면 벗을때 감동 주고 정체 밝히면서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있었던거 같은데
대놓고 후반부 및 전체적인 구성이 여성 출연자에게 푸쉬가 굉장했는데
그걸 49:50으로 이겨버려서 그만...
행사 있다고 당황하는 거 보니 딱 목표가 적당히 1라운드에서 적당히 띄워주고 오오! 김연우가!
하면서 끝났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통곡의 벽이네요
누가 와야 하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