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컴터말고 나랑 놀아달라냥.
일할땐 비켜준다냥. 여기서 감시할테니 얼른 일 끝내고 놀아달라냥.
동작그만. 밑장빼기냥?!
방금 알트+탭 눌러서 웹서핑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냥?
...음... 확실히 일할땐 안건드는데 웹서핑하거나 게임할땐 귀신처럼 와서
놀아달라고 찡찡댑니다. 신기한 일인 듯.
아래부턴 그냥 최근 사진들
자고 일어나니 사료그릇 털어가... 포즈
가계사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은 고롱대장
노란돼지 쿠션
집사야 불 좀 꺼라냥
...알 수 없는 포즈
이건 재탕사진. 냥아치 시절 격렬하게 불꺼주길 원하는 바디 랭기지(...3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