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방법은 평소처럼 했을겁니다.
우리가 체감으로 느끼는 지지율은 5%도 안될거 같은데 아직도 29%나 되네.. 라고 놀라기보다..
콘크리트 지지율이 깨졌다는것에 의미를 둬야합니다.
ㄹ혜가 안되면 김무성이라도 밀어보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는건 사람이 아닌 정당을 향한것이기에 29%는 실질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가장 많은 중도표가 있는 서울시에서 메르스때문에 다들 골머리 썩고, 세월호나 성완종 리스트등으로 많은 여론보며 느꼈습니다.
정권 초창기였다면, 스리슬쩍 또 넘어갔겠죠.. 세월호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성완종리스트 터지고 메르스도 연달아 터지고
뉴스에는 매일같이 비난의 기사만 전합니다.
생각보다 레임덕이 엄청 빨리 올것같습니다. 빠르면 올해 10월 이후? 총선을 대비해서 새누리당에서 짤라내기 들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