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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을 느낍니다
게시물ID : muhan_56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누
추천 : 1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1 20:47:37
 
 광희가 처음 이상형으로 유이를 언급했을때 전 약간 의아했어요
 
 응? 대체 언제적 유이야
 
 요새 대세인 신규 걸그룹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리곤 무한도전에서 유이가 계속 언급되고 다음주엔 게스트로까지 나오죠.
 
 근데 어제 무한도전 방송때문에
 
 전
 
 유이가 sbs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중이란 사실을 알았고
 
 남주가 광희가 같은 그룹인 박형식이란것도 알았고
 
 심지어 그 드라마 이름이 상류사회란것도 무도를 보고 나중에 알았어요.
 
 물론 뭐 저처럼 항상 보는 몇개 프로그램 말고 드라마니 티비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전 이사실들만으로도 충분히 플레니스와 스타제국이 훌륭한 코웍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방송이 장난은 아니죠
 
 광의도 그동안 예능 빛 이바닥 짬이 있는데 무도 나와서 사심 채우는건 말도 안되구요
 
 
 다음주 예고만 봤을때
 
 아무래도 전 유이가 예전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소개팅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주도멤버였던 박명수도 있으니까요.   다른 멤버들이 보고 있는 스크린이니 구도가 비슷.
 
 물론 태호피디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했던 걸 그대로 하진 않겠지만
 
 보다 분명한건 차라리 뜨형의 아바타 소개팅을 약간 변형해서 하면 햇지 우결마냥 소개팅을 하진 않을꺼라는건 완전 뻔한데. 왜들 염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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