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한잔하면서 영화보는게 유일한 낙인 저로서는 지금..(꼭 지금이 아니라 늘 그렇긴 하지만..) 아주 짜증나고 불편하면서도 기분나쁘고..이해도 안가는 궁금한게 있어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글 남깁니다..
정말 몰라서 그런건데요..
한국영화는 왜?도대체 왜?볼륨을 고정해 놓고 영화를 끝까지 보는게 불가능한가요?
소근거리는 대사가 있는 부분에선 정말 뭐라 소근거리나 싶어 볼륨을 끝까지 높여야 되고..그래도 못 알아 들어서 다시 돌리기.. 고막이 터질 듯한 폭발음,기타 효과음에선 잽싸게 볼륨을 내려야 되는데..잠깐 방심하다 늦으면 온동네 눈치 봐야되고..(눈치 안봐도 되는 동네라 하더라도 내 고막이 터질것 같아서..)
앞에서 말한대로 전 늘 영화를 봅니다..한국,외국 안가리고..근데 유독 한국 영화만..(하물며 발리우드..인도영화-그외 중국,태국,일본영화 등 그쪽 건 안,또는 덜 그러던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