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게에 첨이자 마지막으로 글 쓴게 2013년이 마지막이었네요..;;
바빠서 오유를 아예 오지도 못하다가, 요즘 하도 세상 시끄러운 일도 많고
도무지 웃을 일 없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며칠 전부터 로그인..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예전엔 S660 살거라고 막 들떠있었네요 , 코펜은 비싸서 못사겠음 해놓고 코펜 사서 끌고 다닙니다. ㅋㅋㅋ
660 은 구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예상과 다르게 더 비쌌고, 결정적으로 악평이 넘 많아서..
올해로 벌써 6년 넘었네요 ㅎ차는 첨 사고 몇달 지나면 감흥이 떨어진다는데 얘는 탈때마다 재미가 있네요.
첨엔 되게 걱정했던게 사이즈였거든요. 180 넘으면 타기가 거지같다고 해서. 184여서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타보니..타집니다. 좁고 작은것 따위..뭐..그냥..ㅠㅠ
운전석에 앉아서 반대쪽편 사이드미러 수동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작기는 참 작습니다 ㅎㅎㅎㅎㅎ
첨 샀을 땐 신기해서 사진을 좀 찍긴 했는데 요즘은 가끔 놀러다닐때 타다보니 사진찍을 일이 잘 없다가 얼마전에 친구가 낚시 간다해서 구경갈려고 나갔다가 무심코 찍어봤네요.
날 좋을 때는 이러고 다닙니다.
사람 눈 안띄는데서...;;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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