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올림픽 9연패 기록이 또 나왔다. 중국 탁구가 여자단식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천멍(중국, 세계랭킹 1위)은 29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쑨잉샤(중국, 3위)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