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시 지역 일부 예비후보 및 권리당원이 9일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인 전해철 의원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민경선 도의원, 김경태 시의원 등 시·도의원 예비후보 22명과 권리당원 87명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의원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전 의원이 통일경제특구와 평화통일특별도, 자치분권 강화 등 1천300만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공약을 제시한 것에 공감을 느끼며 도지사 적임자임을 확신하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