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을 보면 간신들이 우매한 왕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익추구에만 급급하고 자신들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며 백성들을 착취하는 모습들이 나오잖아요? 몰락하는 나라의 모습의 전형으로요.
저는 지금 그것을 눈으로 보고 있는듯 해요. 아 역사속 간신들은 저런식으로 왕은 극진히 대접하며 성군이라 거짓된말로 왕을 위로 하고 백성과와 소통을 단절시키며 나라를 망하게 하였구나.. 그 가운데에는 능력없고 우매한 왕은 저렇게 자리를 보존했던 거 구나..
처음으로 제가 역사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