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직은 전세네요. ㅠㅠ;;
좀 무리해서 대출도 받고 그러면 매수도 가능하긴 한데
집값 추세를 보니, 2년쯤 전세로 살아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더군요.
결혼 할 때는 대출3000 받아서 17평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8개월만에 대출 다 값고
2년후 30평으로
또 2년후 이번에는 39평으로 이사갑니다.
큰 집은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저랑 아내의 직장근처의 아파트들이 다 이런평수밖에 없더군요.
본의아니게 집이 점점 넓어지고 있네요.
청소는 오롯이 제 몫이건만...ㅠㅠ;;
다음번에는 내집 마련했다고 글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징어들 다 초대해서 집들이 해버릴거임.
물론 집들이중에도 닉언금지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