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츠였는데 RV나 SUV가 아니라 세단인지 쿠페였는지 그렇습니다.
약 5년 전 쯤 들었구요, 배기음이 자동차가 아니라 리터급 오토바이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숑카같은 고 RPM의 "애애앵~" 이 아니라 "투두두두..." 와 "부르르릉" 의 중간 같은 느낌이었구요.
처음엔 진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올라온건가 싶을정도로 오토바이 소리였습니다.
순정인지 배기튜닝된 차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이건 3년 전 들은 소리이고 차량은 아우디였는데 배기소리... 라기보다 시동걸 때 소리가
큰고양이과 동물이 낮게 "으르릉!!!" 하는 소리였습니다.
이 역시 순정인지 배기튜닝된 차량인지 알기 어려우나 소리의 완성도라고 해야 하나?
아마 스피커를 이용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소리라 생각 합니다만
그 만듦새는 사제 튜닝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던 꽤 인상깊었던 시동소리였네요.
아, 이것도 RV나 SUV는 아니었습니다.
각각 어떤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