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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간단한 감상평
게시물ID : thegenius_54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0416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8 00:14:30

장동민과 오현민은 자신이 우승했던 원동력인, 다수 연합을 기반으로 한 하하호호 즐거운 공동우승 연합을 짜고자 했고, 

명분과 실리까지 완벽하게 계산해 냈지만, 

개인기량으로 그 명분과 실리를 개작살을 내는 인물이 셋이나 있었네요.

김 '더 진지한 트롤' 경훈과 반골 이준석과 촉의 달인인 이상민이 휘저으니까, 

쉽고 간단한 이지메식 공동 우승전략은 써먹을 수가 없죠.

분명 쌍민이 저 지랄하다가 별자리 게임때 그대로 당했었는데, 이번엔 개인기량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당할겁니다.


p.s : 콩에 대해 실망하네 어쩌네 하는데, 기본적으로 홍진호는 이준석처럼 반 연맹을 추구하는 노선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홍진호는 다수가 쉽게 이기는 전략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정의 그 자체는 아닙니다. 그저 게임을 즐겁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게임을 개 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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