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소유기업인 다임러그룹의 최대 주주가 베이징자동차그룹 이라고 하네요.
이 내용은 이미 21년도에 이슈(?)화 됐었던것 같은데 덕분에 벤츠는 차이나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돼버린것 같습니다.
좋던 싫던 중국제 부품을 일정비율 이상 넣어야 할텐데 이번 화재사건도 이에 의한 영향이 크지 싶어요.
볼보 최대 주주도 중국의 지리자동차이지만 볼보는 그래도 '안전함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겠다' 라는 조건을 명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볼보가 중국차 됐다고 비아냥대던 시선이 지금은 쏙 들어간 점에 비해 벤츠는... 적어도 벤츠코리아에게는
이번 사건이 한국시장에서의 미래를 결정하는 큰 전환점이 될것 같습니다.
출처 | 빠가 까가 되는거 순식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