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보는 동안 세월호 참사 4주기 4월 16일이 되었네요...
해수부 고위 공무원 임현택 그 자는 그 극우보수단체 대표 오성탁이 세월호 특조위원과 세월호 유가족을 고소한 후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소가 정부와 조국을 위하는 길이라 하며 수차례 오성탁이 고소를 하도록 격려하고 유도하는
말들을 했죠.
심지어 그당시 새누리당이 심은 특조위원이지만 여전히 박근혜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이헌부위원장이 좌파보다 더 한 놈이라며 죽여야 한다 부추깁니다.
그래놓고 지시에 따라 움직인 거라는 변명을 하는데 그 지시는 누가 했는지 왜 안밝힙니까 임현택아.
세월호 특조위를 방해하려고 유족까지 고소를 하는 게 인간이 할 짓인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 것들을 무능해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못 구한 게 아닙니다.
이건 살인입니다. 살인.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2기에도 마수를 뻗치려 했던 쓰레기 황전원의 면상.
분통이 터져서 제대로 캡처도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