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쪽에서 아침일찍 대중교통 이용해서 캐리비안 베이 쪽으로 이동
=> 즐기고 저녁 쯤에 펜션으로 이동.
=> 바베큐 후 취침.
=> 집으로 귀가.
라는 심플한 계획을 짯는데, 준비물과 관련하여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고기 준비와 관련하여.
- 에버랜드 혹은 그 근방 펜션 많은 쪽에서 고기를 구입하면 아무래도 바가지가 심한가요?
- 바가지가 안 심하다는 가정하에 저녁때쯤 구입하려고 하면 고기가 많이 없거나 위험할 수 있나요?
- 서울에서 고기를 사서 2~3시간 대중교통으로 이동 후 펜션에 맡기는 방식을 취하는게 가능할까요?
상할 위험이 있거나 하진 않나요?
- 고기 종류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기타 준비물 관련하여.
- 양념, 김치, 젓가락, 일회용그릇, 라면, 술 등의 일반적인 제품은 다 근처에서 구입해서 때울려고 하는데 바가지가 심한가요?
- 혹시 실명거론이 괜찮다는 가정하에 추천해주실만한 펜션이 있으신가요?
3.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예약 관련
- 제일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워낙 집돌이 인지라 아무것도 몰라서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혹시나 많은걸 알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덧글하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