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난잡할정도의 콜로세움의 중심이기도 하고....
단순한 팬게를 넘어서서 너도나도 내생각 알아달라 아우성 치는 난장판밖에 안되네요..
재밋다는 사람들은 재미없다는 용납 못하고..
재미 없다는 사람들은 난 재밋기만 하다고 리액션 보이면 왜 내생각만 핍박이냐며
내가 서로 피해자라며 난리굿인데.... ㅎ
이거 뭐 이해라는건 손톱만큼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애초에 싸우는게 목적이라 글쓰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단순히 여가로서 무도를 진짜 즐길줄 아는 분들에겐 아쉽지만
극단까지 치닫은 분들이 여기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잠정적으로라도 당분간 닫아 놓는 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