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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보고있는 애로우(스포약간)
게시물ID : mid_14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리얄라셩
추천 : 1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29 14:58:12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등
히어로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이고
영화를 보더라도 이미 뻔한 권선징악 형태이다보니 
눈요깃거리고 보고 마는편인데

그나마 애로우는 우리나라 정서상 활이라는 소재때문에
시즌1부터 정주행하면서 봤지만
시즌 2부터 어째 막장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시즌 3는 정말 눈뜨고 못봐줄정도의 스토리 전개와
모든 출연자들의 히어로화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제까지 보던 정으로 보고있습니다.

동생죽으니 언니가 나서서 가면을쓰질않나
거기에 또 애로우 동생까지 ....

그리고 맨날 악당과 싸우면 존재감 없는  빨간후드의 로이
도대체 로이의 역할은 정말....
부각시켜주지 못할거면 싸움이라도 잘하게 해주지
맨날 애로우랑 같이다니면 맞기 일쑤고...

이야기의 전개도 영...거기에 액션신도 대폭줄은건지
활 몇번쏘고 다시 베르당트 의 반복에

오글오글거리는  펠리와 애로우의 러브라인까지...

그리고 제발 과거 회상씬좀 몰아서 보여줬으면
뭔 회상씬이 5분마다 한번씩나와서
본 이야기에 몰입좀할려고하면 또 회상씬넘어가는식의 반복
시즌1때는 그나마 회상씬도 잼있었는데
시즌3는 정말 핵노잼 -.-;;;

그나마 시즌 2까지는 참고 볼만했는데

시즌3보는게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벤쉬는 시즌3까지 다보는데 일주일도 안걸렸는데
애로우는 아직 에피 14편째보고있지만...
이걸 계속봐야되나 싶은...

그래도 한번본거 종결될때까지 보자는 주의다보니 계속 보긴하겠는데
이거 시즌피날레까지도 이런다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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